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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이지 않는 세계의 구성과 작용에 대해서 [ 보이지 않는 세계의 구성과 작용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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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1-12 10:44 조회 1,1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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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사는 세계는 두 개의 세계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현재 몸을 가지고 살고 있는 육계가 있고, 또 하나는 몸을 벗고서 가게 되는 영계가 있습니다. 종교에서는 몸을 벗고 가는 이 영계의 세계를 극락이다, 천국이다, 하늘나라다, 지옥이다...여러가지 단어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모두 영계라고 하는데 그 영계의 구조는 [영혼계, 신계, 하나님계] 3개의 단계로 되어있고 그 속에서도 또 수많은 단계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보이지 않는 세계의 구조는 하나님계가 제일 높은 곳에 있고, 그 다음에 신계가 있고, 맨밑에는 일반 영혼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세계는 위에서는 아래를 내려다 볼 수는 있지만 아래에서는 자기보다 위에 있는 높은 곳은 올려다 볼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 하나님계는 본연의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고 사람들이 어떤 물질이나 장소 (태양, 달, 나무, 바위...등)에서 소원을 비는 그 마음들이 모여져서 그런 기운으로 존재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신계들도 자기들 위에서 기운으로 작용하는 그 하나님계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살면서 도의 길을 갔거나 각 분야에서 높은 경지의 사상과 신앙을 가지고 이 세상을 이끌었던 사람들은 신계의 기준에 가게 되는데 그 급의 높고 낮음이 여러 단계가 있는 것입니다. 신계는 어느 정도 높은 위치에 가게 되면 자기 밑에 있는 영혼계는 까마득하게 아래에 층층으로 되어있고 자기 위에는 더 이상 아무도 없다고 각자 느낄 때 자기가 마치 하나님적 위치에 있다고 다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하나님을 애타게 찾고 부르며 열심히 정성과 신앙 속에서 기도하는 사람들한테 찾아가서 예언도 해주고 계시를 주기 때문에 각 종교 속에서는 그런 계시들을 받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종교마다 하나님이 다 다르고 새로운 계시가 나올 때마다 또 다른 새로운 하나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 종교와 나한테 온 하나님과 신은 진짜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 각 종교와 권력과 경제와 지식과 폭력의 힘을 가지고 서로가 싸우고 죽이는 역사가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에게 와서 계시를 주고 무엇을 보여주는 그 하나님만이 진짜 하나님이라고 믿기 때문에 자기들만 구원을 받는다고 굳게 믿고 있고 그 교리에 맞지 않으면 전쟁을 일으켜서 라도 이단이라고 해서 이교도를  죽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자기들은 영적인 계시의 말들을 믿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얼마나 많이 죽이느냐 에 따라서 그 힘으로 정통의 종교가 되고 자기들만이 사랑과 정의를 베푸는 것처럼 주장해 왔던 것이 지금까지 종교가 걸어온 역사적인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신앙과 영적인 힘 앞에 희생을 당한 그들은 이 땅에 살아있는 사람 자체를 자기들이 억울하게 희생된 피의 대가로 그 원수들이 잘 먹고 잘살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앞으로 그들이 이 땅에 나와서 활동할 때가 되면 엄청난 혼란이 이 땅에서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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