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잘못된 세계가 만들어진 원인에 대해서 [ 잘못된 세계가 만들어진 원인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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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1-12 10:37 조회 1,915회 댓글 1건본문
하나님의 창조 목적은 하나였습니다. 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시기 전 홀로 공허하고 적막한 상태로 계시는 시간이 매우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나 혼자 있는 것이 심심하니 나의 대상적 존재를 만들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게 되었고 나를 닮은 아들 딸인 사람을 만드는 것을 계획하시고 그 자녀인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위해서 먼저 모든 자연 만물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광활한 우주에서부터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태양과 공기와 물과 땅의 모든 환경을 먼저 창조해 놓으시고, 사람의 전 단계인 유사인간까지 만드셨습니다. 그 한 단계 한 단계는 억겁의 유구한 시간을 두시고 만들어졌으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인 사람을 만드시고 그 아들 딸에게 다른 피조물에게는 없는 창조성과 영원성을 넣어 주셨습니다.
사람의 능력은 하나님의 창조성을 닮아서 무궁무진하며 오늘날 과학의 발달을 보면 그것을 느낄 것입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들은 모두 무엇인가를 창조해내게 되는데 물질로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으로 과학, 문화, 예술 등이 있고 이 땅에 살면서 느끼는 기쁨이나 행복, 감사, 아픔, 고통 등 이런 마음의 감정들을 가지고는 몸을 벗고 영원히 살게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만드느데 좋은 것을 만들든 나쁜 것을 만들든 그것은 오로지 사람의 책임입니다.
스스로 책임질 수 있어야만 다른 피조물로 부터 참소를 받지 않는 더 나은 위치에 당당히 설 수 있고 또한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도 스스로 이루었다고 하는 위치에 서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이자 만물의 영장으로서의 자격을 갖출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유사인간이 가장 높은 지능을 가지고 만물을 관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는데 이 유사인간이 사람과 다른 것은 창조성이 없고, 영원성이 없을 뿐 모습은 물론 모든 생각과 감정과 생활 방식은 사람과 똑같았습니다.
사람이 나오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들이 다 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자기들보다 차원이 높은 하나님의 자녀의 자격을 가진 새로운 생명이 나온다고 하니까 유사인간의 입장에서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최초로 태어난 사람의 조상은 남자와 여자 쌍둥이로 태어났습니다. 유사인간과는 다른 차원의 존재를 원하셨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태어나게 만들어서 이들이 앞으로 부부를 이루어서 유사인간의 차원을 뛰어넘는 사람의 세계를 이루어서 끝없이 번창해 가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이 스스로 넘어가야 할 하나의 사명과 책임과 시련들이 있었습니다. 이 아이들은 그 당시 유사인간 중에서 지식과 능력을 많이 가진 부족장을 세워서 키워지게 되었고 또 그 부족장은 자기가 알고 있는 자연을 교육하는 사명도 함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유사인간 속에는 동물적 본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나쁜 것이라기 보다는 자연 속에 존재하는 살기 위한 본능일 뿐입니다. 그 동물적 본능을 한 단계 뛰어넘어야 되는 것이 사람이 만물의 영장으로서 설 수 있는 하나의 사명이었고 책임과 시련이었습니다.
그 동물적 본능을 뛰어넘어서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가 되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 세계 만물의 주인으로 세우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오히려 약육강식의 동물적인 속성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창조성을 가지고 그것을 더 나쁜 잘못된 쪽으로 발전시켜 나가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배가 부르면 더 이상 상대를 죽이지 않는 동물의 세계이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가진 것이 차고 넘쳐도 혼자서 다 소유하고 가지려고 하는 욕심으로 상대 것을 빼앗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쓰고도 남을 만큼 물질세계를 만들어 놓으셨는데 내 것을 만들려고 하는 욕심이 상대를 가난하게 만들고 상대를 죽여야만 내가 살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전쟁이 끊이지 않는 상생이 아닌 죽음의 기운인 사기로써 상극의 세계를 만들어 놓은 인류 역사였습니다.
유사인간의 부족장은 본능 속에 있는 질투심으로 이 아이들만 자기가 관리할 수 있는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면 지금까지 창조 과정에서 왔던 것처럼 제일 높은 위치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부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욕심이 생기게 되었고 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주관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자기 밑에 두려고 하는 교육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시련들을 뛰어 넘어야 했던 최초에 조상의 사람인 남자와 여자는 결국 그것을 넘지 못하고 오히려 유사인간 부족장을 자기들을 관리할 수 있는 자리에 올려서 세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실체 몸을 가진 사람으로서 주인이 되어야 할 사람 스스로가 자기를 보조하고 돌봐 줘야 될 차원이 낮은 유사인간 부족장인 종의 밑으로 들어가 버렸으므로 하나님은 더 이상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이 일에 대해서 간섭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간섭을 하게 되면 잘못 만들어진 그 결과 자체를 하나님 스스로가 인정해주는 것이 되기 때문에 사람이 스스로 그 종의 자리에서 빠져 나올 때까지 기다리실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간섭을 하지 않으시니 사람이 자기 위에 하나님으로 세워준 그 유사 인간의 부족장이 지금까지 영계에서 하나님의 자리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지금까지 역사속에서 믿고왔던 그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지를 확실히 잘 알아야만 합니다.” 사람이 만들어 준 그 하나님의 자리에서 어떻게 사람을 관리하고 주관하는지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까지 왔던 것입니다.
최초로 잘못 만들어진 사람의 가정 속에서 잘못된 갈등과 사기로 인하여 형이 동생을 죽이는 사건이 벌어졌고 사람이 만든 것은 영원히 남는다는 영생이라는 원리를 가지고 보이지 않는 영혼의 세계인 한의 영계를 만들어 놓았던 것입니다.
몸을 가지고 살 때에 만들어진 원수의 관계가 영계라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결실로 남아지게 되었고 그 원수의 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땅에서 몸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풀어야 된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이 땅에 어떤 능력을 가진 대신자를 세워서 그 억울함을 풀려고 하는 인류역사가 반복되어져서 내려왔던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힘의 척도가 억울함의 한이 얼마나 크냐? 에 따라 달려있으므로 당연히 억울함을 당한 쪽의 힘이 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이 땅에 살 때 힘이 없어서 당했으므로 자기의 한을 풀어줄 대신자를 세울 때는 강력한 힘을 갖게 만듭니다.
반면에 이 땅에서 살았을 때 죄를 지은 사람은 자기의 죄를 갚기 위해서 자기의 대신자를 힘 앞에 당할 수 있는 사람을 세우다 보니 이 땅에서 보면 잘못된 행동을 하면 할 수록 잘살게 되고 착하게 살면 어렵고 힘들게 못 사는 불공평한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이 몇 세대가 지난 후에 나타나는 일이다 보니까 조상의 잘못된 것은 다 감춰져 버리고 좋은 일 했던 것만 전해짐으로써 후손들로서는 그 진실을 아무것도 모르고 나의 조상이 어떤 잘못을 했기에 그 대가로 인해서 내가 지금 힘들게 살고 있는 지를 전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잘못 출발한 이 세계는 누구나 마지막 죽음 길에서 자기의 인생을 뒤돌아 볼 때 내 삶에 대해서 허무하고 한스러울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어차피 영원히 살아야만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몸이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이 땅에서 살면서 만든 영혼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영원히 그 모습 그대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세계는 지금까지 인류의 조상들이 살면서 상극을 가지고 만들어서 그 세계로 다 가서 있기 때문에 한(恨)의 세계밖에 없습니다.
그 세계를 가려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던 간에 결국은 마지막에는 사고나 질병으로 한을 만들어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행복하게 일생을 잘 살았다고 해도 한을 가져야만 그 영혼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되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몸에 병이 들어서라도 또는 죽는 그 순간에 고통스러운 아픔을 느끼게 해서 라도 마지막 영혼의 결실은 누구나 한(恨)을 크게 만들어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모든 계획과 구상이 잘못된 하나님의 존재에 의해서 전개되어 왔다는 것을 역사 속에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알아서는 안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정작 내가 몸을 벗고 가서 영원히 살아야 될 사후의 세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게 영계에서 이 땅에 사람들을 주관하고 관리하면서 감추고 왔던 것입니다.
영원한 삶을 놓고 볼 때에 이 땅에서 사는 것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데 그 순간의 욕심으로 인해서 오늘날 이 후손들이 이렇게 힘들게 사는 것은 물론 본인 자신도 영계 속에서 죄인의 모습으로 영원히 살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이 땅에서 잘못된 삶을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는 중에도 이것은 분명히 무엇인가 잘못되었구나! 하는 새로운 방향성의 생명의 기운들이 생기게 되었고 수많은 유구한 인류 역사 속에서 이 땅에서 살고 갔던 성현들을 통해서 언젠 가는 이 잘못된 세상에서 벗어나 보려고 수도 없이 노력해 봤지만 그 기득권에 거대한 영계에서 주관하는 상극의 기운을 이겨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시대 시대마다 찾아왔었던 많은 성현들도 영계권의 그 힘 앞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