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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영계해방은 왜 해야되는가 ? [ 영계해방은 왜 해야 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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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1-12 11:46 조회 1,2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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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영계해방은 왜 해야 하는가?’ 라는 제목으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말하고자 하는 이 영계라고 하는 곳이 과연 존재 하고 있는 것일까? 영계라고 하면 우리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다가 생을 마치고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 사후의 세계가 존재할 것인가?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세계이기 때문에, 존재한다 고도 볼 수 없고 그렇다고 없다 고도 말할 수 없는 곳인데, 만약 이 영계가 존재한다면 어떤 세계이며 또, 나와 우리 가정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영계라 하면, 먼저 우리 조상들을 연상하게 되는데, 우리 조상들이 영계에 계신다면 후손들인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만약, 조상들이 계신다면 후손인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도와 줄 수는 없는 것일까? 이러한 내용들을 함께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나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다가 마지막에는 죽게

되는데, 그 중요한 사실을 나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 

왜? 태어났는지...! 태어났으면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 것인지...! 내가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되는지...! 등의 나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하나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나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들은 한번은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나서 어떻게 살아가든지 살아갑니다. 잘 살든지 못살든지 힘들게 살든지

편하게 살든지 행복하게 살아가든지 불행하게 살든지 살다가 마지막은 죽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인생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로 태어나기는 다 태어나는데, 살아가는 방법은 다 다릅니다. 태어나보지도 못한 사람도 있고, 태어나자마자 죽는 자도 있고, 젊어서 가는 사람도 있고, 태어나면서 불구나 장애자로 일생을 고생하다가 가는 분도 있고, 늙어서 병들고 가든지 다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누구든지 인생으로 태어나서 이처럼 여러가지 형태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일까? 이러한 내용들을 같이 한번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사는 기간을 일생이라고 하는데, 

그 일생은 얼마나 될 까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좀 오래 살았던 분도 계시고, 또 젊어서 가신 분도 계시지만, 약 100년 정도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길다면 긴 세월이요, 짧다면 짧은 세월인데, 그 일생 동안 여러분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싶습니까? 라고 질문을 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렇지요?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이 소망이니까요. 이처럼 모든 사람들이 소망 하는 행복이 무엇일까요? 행복을 추구하는 내용은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우리가 보편적인 “행복의 조건들”을 한번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그 [첫째는, 건강이요.] 

우리가 다른 행복은 다 가졌다 해도, 건강을 잃으면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가족 중 한 사람이라도 병들어 앓고 있다면, 본인은 물론이고 그 가족들까지도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둘째는, 부부 화목이요.]

행복이란 말은 혼자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가 부부를 이루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야만 행복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 [세 번째는, 자녀들의 문제입니다.] 

부부가 이루어지고 가정이 되면 그 가정 속에는 자녀가 있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그 자녀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행복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 자녀가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부모가 바라는 대로 성장해 준다면, 

그래도 행복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 [네 번째는, 경제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가족이 건강하고 부부가 화목하고 자녀가 잘 성장해주어도,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으면 행복하다고 할 수 없겠지요. 많은 재산은 아니더라도 가족이 생활할 수 있을 정도는 있어야 되겠지요


  그 [다섯 번째는, 마음이 편안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또 괴로워집니다. 그래서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마음 관리를 위해서

사찰을 찾아 설법을 듣기도 하고, 교회를 나가서 설교를 듣기도 합니다. 그곳에서 가장 많이 듣는 내용이 마음을 비우시오, 그 마음을 버리시오, 그 마음을 좀 바꾸시오..! 라고 합니다만, 눈에 보이지도 않은

그 마음 관리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 권력을 가져야 행복하다고 하는 분도 계실 것이고, 재산을 많이 가져야 행복하다고 하는 분도 계실 것이고, 사회에 유명한 인물이 되어야 행복하다고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말씀드린 행복은 보편적인 내용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 외에 더 많은 내용도 있겠습니다만, 이상 다섯 가지만 갖출 수 있어도 우리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욕심대로 사는 것을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행복의 조건이 되는 다섯 가지 중 건강 문제부터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 이 몸은 누구의 몸입니까? 바로 나의 몸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내 몸인데, 내 몸이라고 내 맘대로 할 수 있느냐 ? 그 말입니다. 

이 몸을 내 맘대로 할 수만 있다면, 누가 병들고 싶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병들지 않고 오래 살다가 죽을 때도, 아프지 않고 고통 없이 잠자듯이 갔으면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소망일 것입니다. 이 귀중한 내 몸인데 내 몸 하나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 하는 것이 바로 나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 우리 부부를 놓고 한번 봅시다. 젊은 남녀가 처음 만났을 때는 영원히 변치 말고 행복

하게 잘 살자고 만났는데, 어느 날부터 그 약속은 산산히 깨어지고, 당신의 부부는 지금 화목하고 행복하십니까? 라고 반문할 때, 자신 있게 대답 할 수 있습니까? 어느 부부가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 않은 가정이 있겠습니까 마는, 이것 또한 마음대로 안 되더란 말입니다. 

 

  그러면 내 속으로 낳은 자녀들을 한번 봅시다. 자녀들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품 안에 있을 때 자녀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부모의 품을 벗어나기 시작하면 부모가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의 건강 문제, 성장 문제, 학교생활 문제, 어느 것 하나도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경제 문제는 어떻습니까? 내가 열심히 하면 의식주 걱정은 하지 않고 살 수 있겠지..! 하지만 

이것 또한 내가 바라는 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부지런히 열심히 하지 않는 것 같은데도 

잘 살아가는가 하면, 나는 열심히 해도 생활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조금 열심히 노력해서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다른 일이 생겨서 버는 것 이상 나가버리고 희망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내 마음은 내 맘대로 할 수 있습니까? 안 되더란 말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것이 마음이기 때문에, 내 마음을 조절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나와 부부와 자녀들이 우리 가정인데 마음대로 되는 것이 별로 없으니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행복의 반대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불행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는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난 우리 인간이 바라는 행복은 이루어지지 않고, 원하지 않는 불행 속에서 살 수밖에 없을까요? 이것이 지금 우리 인간이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이고, 숙제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가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보편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보다는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내 건강도 부부 문제도 자녀 문제도 경제 문제도 마음 관리도 모두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우리는 체념하고 인생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다 내 운명이고 팔자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죠. 

 

  아직 젊고 어린사람들은 팔자라는 말을 잘 모르지만, 인생을 어느 정도 살아가다 보면, 이 행복의 조건들이 내 맘대로 하려고 해도 안 될 때는, 즉 건강을 잃고 고통 받고있는 사람도 이것이 내 팔자려니 하고, 부부가 화목하지 못하고 싸우고 갈등속에 살아가는 부부도 이것이 내 운명이고 팔자지..! 라고 말하고, 

자녀가 말을 듣지 않고 문제를 일으켜도, 그 부모는 이것도 내 팔자다 어쩔거냐.! 하면서 모두를 내 팔자로 돌려버리고 맙니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러면 이 운명은 누가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그 운명은 내가 지금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운명을 내가 원해서 받아가지고 살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러면 그 운명은 누가 나에게 주었을 까요? 내가 원하지도 않는 불행의 운명을 받아가지고 살아가야 되고, 또 나에게 그 운명을 주신 분을 알아야 따져보기라도 하겠는데 알 수도 없습니다. 

 

  이처럼 내가 내 인생을 살아가는데 내 마음대로 살아 갈수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그래서 내가 나를 모르고 살고 있어요. 

 

   건강도 내 건강 내 몸이고, 부부도 내가 좋아서 만난 부부이고, 자녀도 내가 낳은 자녀이고, 돈도 내가 버는 것인데, 어떤 사람은 잘도 벌어서 살아가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힘들게 살아가고 어려운 사람이 돈 조금 모아놓으면 한순간에 홍수가 나서 한꺼번에 쓸어가듯 나가버리고, 이러한 모든 것들이 모두 나와 관련된 내용들이고 내 앞에 어떤 일들이 닥칠지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바로 나 자신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불행한 삶을 운명이라고 팔자타령만 할 수밖에 없으면서도,  그운명을 누가 나에게 주었는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나에 대해서 깊이있게 한번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 나는 어디에서 왔습니까? 나라고 하면 몸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 몸은 부모님으로부터 받아 나왔죠. 부모가 없었으면 내가 태어날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면 부모님이 나를 낳아주셨기 때문에, 내가 살아가야할 운명도 부모님이 주셨을까요 ?


  여기에 계시는 부모님들에게 한번 물어 봅시다. 자녀들을 낳아서 키우고 있지만, 어느 부모가 내 자녀들의 운명을 주고 그 운명을 알고 있는 부모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지금 세상에는 과학이 발달되어 모든 것을 다 알고 사는 세상인데, 나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내 운명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운명을 감정하는 사람한테 가서 내 운명을 보면, 내 팔자 운명을 알 수있잖아요. 또 무당이나 영통하는 사람한테 가서 알아보면, 당신은 언제 어떻게 될 것이란 것을 말해주잖아요. 그들을 통해서 나오는 내용이 내 것이고 내 운명인데, 정작 나는 나의 운명을 하나도 모르고 깜깜한 밤길을 가듯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운명을 우리부모가 나에게 주었겠어요? 내가 가지고는 있지만 내가 원해서 타고난 것도 아니고, 우리 부모가 나를 낳으면서 그 운명을 주신 것도 아니더라는 거요. 


  왜냐하면, 내가 내 자식을 낳아 보니까, 자식의 운명을 내가 준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되는 거요. 그러면 부모는 무엇을 낳아줬느냐? 아들 딸의 몸 밖에 낳아 준 것이 없어요. 성격도 ‘너는 이런 성격을 가질 것이다’ 라고 가르쳐 주신 부모도 없고, 너는 앞으로 이렇게 살아갈 것이라고, 말씀해주시는 부모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부모가 낳아준 것은 나의 몸밖에 없다는 거요. 성격이나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내용은 전혀 하나도 부모한테 받은 것이 없어요. 이 운명 자체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부모가 그 운명을 주신 것도 

아니라면, 그 운명은 어디에서 온 것이며, 누가 나에게 운명을 주었을까요?


  나를 이 땅에 보내면서 분명히 누군가가 나한테 주었을 텐데 말이죠..!

사람의 생명은 하늘에서 왔다고 합니다. 하늘이 점지했다고 말합니다. 생명은 하늘로부터 왔다고 하면, 무엇부터 생각이 납니까? 하늘 하면 하나님부터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하면 교회부터 생각이 나죠? 

부처님하면 사찰부터 생각나고, 그러면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나의 생명과 운명을 주셨을 것이냐? 

  

  왜냐하면, 생명은 하늘이 주었다고 하니까요. 하나님하면 오늘 기독교를 연상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에도 우리민족의 최고의 신을 부를 때 한울님 또는 하느님이라고 불렀죠.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이죠. 이것은 기독교가 이 나라에 들어오기 이전부터 우리민족이 내려오면서 최고의 신을 부르는 명칭인 것입니다. 한울님이나 하느님은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이 민족이 단군 

역사 이전부터 하늘을 숭상하는 민족으로서, 한울님 하느님으로 믿고 살아온 민족입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와서 성경을 번역하려고 보니, 이 신의 이름을 붙여야 되는데, 여호와라고 하면 우리민족 정서에는 안 어울리고 이해가 바로가지 않아서 하나님으로 하자...!해서 부르게 되었으며, 같은 신을 부를 때, 이스라엘 유대나라에서는 (여호와)라고 하고 미국에서는 (갇, God)이라 부르고, 일본에서는 (가미사마)라 하며 중국에서는 (천제)라고 하고, 아랍권에서는 (알라)신이라고 하는데, 

나라마다 각각이 그 신을 부르는 호칭이 다르다는 것이죠.

 

  오늘 우리는 하나님 하면 기독교만 생각하지만,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그 다음에 하나님이나 부처님은 존경하는 분입니다. 우리 부모보다 높은 분이죠, 그러면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나에게 이러한 운명을 주셨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요. 


  우리 부모도 만약에 나에게 운명을 주신다고 하면, 이러한 불행한 운명을 주시겠어요? 아닐 것입니다. 부모도 나에게 운명을 주신다면, 그 부모보다 나은 운명을 나에게 주실 분입니다

 

  그런데, 오늘 살아가는 내용을 보면 부모보다 났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부모님들이 얼마나 귀하게 길렀겠습니까? 

너는 나보다는 잘 살아라 ~ ! 하시지, 나보다 못 살아라 ~ ! 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이나 부처님은 우리 부모보다 더 나은 분들인데, 그분들이 나에게 운명을 주셨다면, 

이런 불행한 운명을 주시고는, 아 ~! 기쁘다 하신다면, 그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 하나님도 나에게 운명을 주신 분이 아니더라는 거죠. 하나님도 아니고 부처님도 아니라면, 그러면 나는 어디에서 왔느냐? 이것을 알아봐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과연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무슨 목적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으며, 어디로 갈 것인가...? 를 

하나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밝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 본문 계속 ▶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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