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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영계해방후에 나타나는 실체결과 사례내용 4) [ 잠자듯이 편안하게 돌아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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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1-12 12:20 조회 1,19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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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서,  사나다 시게]입니다.

 

  저는 언니로부터 영계해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주저 없이 1997년에 영계해방을 했습니다. 

계속 이 말씀 공부를 하면서 실천으로 옮기니까 나의 마음과 생각이 바뀌어 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3년에 긴 세월을 같이 살아왔던 우리 남편이 향년 68세로 그의 인생을 마쳤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목이 쉬기 시작했고 일주일 지나도 좋아지지 않아 병원에 가봤더니 동맥류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바로 입원했는데 선생님이 동맥류가 5cm정도가 되니 언제 파열될지 모른다고 빨리 

수술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못하고 

몸 상태가 좋을 때 수술을 했습니다.

 

  선생님이‘수술이 성공했습니다’고 하셨을 때 저도 애들도 너무 기뻐서 감사했습니다. 

매일 병원에 가서 병실에서 회개를 하면서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를 하고 집에 

갈 때 내가 ‘내일 또 올게요’할 때 마다 남편이‘고맙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22일간의 병원생활을 마치고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퇴원 후는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좀 답답한 것 같아서 야채 씨를 밭에 뿌리는 등 

할 수있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 어느 날, 아침은 항상 신문을 봤는데 ‘오늘은 좀 뭔가 이상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랬더니 바로 토하고 진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그때 ‘이제 죽는 건가?’ 하니까, 내가‘괜찮아...?’했지만, 

힘없는 남편을 보고, 119를 불러서 검사를 받아 다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동맥류 수술 할때 혈액이 흩어져 그것이 원인이 된‘뇌경색’이라고 하는겁니다. 

  나와 딸은 망연자실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병실에서 남편이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내가 옆에 가니까, 남편이 ‘떼면 안되느냐 ?’하고 

  하시는 거예요. 

  ‘떼면 안되죠. 쓰고 있어야지 !’저는 그렇게 대답했는데...!, 


  그게 마지막 대화가 되고 말았습니다. 

  계속 말을 걸었는데 답변이 없었습니다.

  그날 밤에 우리 남편이 하나님의 "기의 세계"로 가신 것입니다. 

  그의 얼굴을 보니까 너무 편안하고 말을 걸면 잠에서 깨어날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육체 몸은 없지만, 항상 저와 함께 계시니까..!, 늘 대화하고 있습니다.

  [영계해방]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힘들지 않고 편안한 모습으로, 

자신의 생애를 마지막에 편안하게 잘 마칠 수가 있습니다. 

  영계해방을 받은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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