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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실체해방이 되려면 ? 【 실체해방이 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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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1-12 12:00 조회 1,32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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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람은 태어나서 일생을 살다가 마지막은 누구나 이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내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생을 살아가는데...!, 


  첫째는 나는 어디서 왔고, 둘째는 왜? 무엇 때문에 왔고, 셋째는 내가 살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가?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합니다. 

그저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뿐이지, 이 내용에 대해 내가 알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저 태어나서 살고 있으니 이렇게 사는 것이 이 세상인가보다 할 뿐이지, 

내가 주체자가 되어서 알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어떤 힘에 이끌려서 그저 살아지고 있는 셈입니다. 

  그러다 보니 인생이 너무 허무하기도 하고, 아무리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신앙생활해도 궁극적인 

근원 문제는 해결 되지 않는 것입니다.


  철학계에서는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라고 하면서, 인간이 이성을 가지고 판단하여 생활하고 있지만, 

생사의 근원적인 문제를 모른다면 동물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는 것이어서, 

근원을 모르다 보니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여기서 내가 어디서 왔는지를 한 번 알아보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종교에서 천당이니 극락이니 하는 말은 천국이 있는지 정말 지옥이 있는지 확실히 알아야 

앞으로 나의 생활과 삶을 내가 이제는 주관하는 주인이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앞에서 “영계해방은 왜 해야 하는가?”에서, 모든 것은 우리 7대~9대의 대표조상이 

자신들의 죄와 빚을 갚기 위해서 우리를 자손으로 태어나게 해서 조상들이 살아 왔던 삶의 방식대로 

자손을 끌고 가고 있어서, 


  우리의 노력과 의지대로 삶을 살 수가 없고, 올가미에 목을 메인 망아지처럼 끌려가는 일생을 살 수 밖에 없으며, 

더구나 그 조상으로부터 억울함을 당한 50여명의 억울한 영들에 의해서 조상 대신 그 한을 

갚고 당해야 하는 힘들고 고통 받는 삶을 살아 갈 수밖에 없는 영계와 연관된 원인과 결과를 상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이 영계에 있는 우리 조상이나 억울한 영들을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내가 아무리 천국에 가고 싶어도 이 영계의 조상이나 억울한 영들을 해방시켜 드리지 못하면 내가 갈 수가 없습니다.

 이 영계권을 넘어가야 그 위에 기의 세계라고 하는 천국에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아무리 기도를 열심히 한다 해도 천국에 갈수가 없습니다. 

조상과 억울한 영들이 올라가는 그 길을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와 우리 가정을 위해서 기도를 열심히 하면 오히려 영계와 신계가 와서 하나님 행세를 하는 것이, 

오늘날의 주와 종을 자처하는 종교속의 하나님이고, 도계에서 말하는 신인합일에서 신의 실체인 것입니다. 


  대부분 신앙생활을 잘하고 열심히 기도해서 신의 경지에 가고, 

기도 하면 응답도 받는 현상이 모두 하나님을 가장한 믿음의 하나님이고 영계와 신계의 신들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여기 진인애에서 

우리 조상들을 영계해방 해 드리면 조상들은 이 신계와 하나님 권을 모두 넘어가서 기의 세계로 가시고, 

장해가 없는 나의 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조상들과 억울한 영이 갔다고 해서 나도 바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나는 이 땅에서 태어났고 태어나는 것도 조상에 의해 태어났으며, 

사는 것도 조상과 억울한 영에 의해서 살아 왔음으로 내가 이 땅에 살면서,

내 마음과 몸속에 조상과 억울한 영들이 내 몸 세포 안에 잘못 만들어 놓은 요소가 다 내속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죄를 지을 수 있는 습관과 억울함을 당할 수 있는 습관의 요소가 나한테 그대로 다 들어 있습니다. 

세포 속 DNA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내 몸의 피와 살, 뼈 속까지 모든 조직에 그런 기운들이 다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나에게 그런 원인과 문제가 남아 있는 것을 내가 정리하고 소멸

시키지 않으면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아무리 조상들이 그 자리에 가있다 할지라도 내가 가는 길은 따로 있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갔다고 해서 내가 덩달아 가는 것이 아니라 조상들이 가는 길을 다 열어 놓고,

 그 다음에 내가 이제는 문제해결해서 하나씩 올라가야할 길이 이제 내가 가야할 길인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육체를 버리고 죽어서는 영계로 가지 않고 바로 기의 세계로 갈 수는 있습니다. 

그 것만 해도 다행인 것은 맞지만 이왕이면 몸을 가지고 살아서 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살아서 이 영계의 영혼권을 넘어갈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고 어떤 방법으로 조상들이나 억울한 영들이 나한테 심어놓은 것들을 소멸 정리해서,

 내가 기의 세계에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핵심인 것입니다. 


  조상들과 억울한 영들은 오늘 영계해방 기도를 하면 그 천국이라는 기의세계에 갑니다. 

  그러면 이제 내가 가기 위해서는 첫째 내 죄를 찾아야 됩니다. 

  내 죄를 찾아야 그 죄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내 죄를 알면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면 되는데 모르면 회개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내가 내 죄를 찾는 방법을 알아야만 합니다. 

  죄를 찾는 방법에 있어서 제일은 상대를 통해서 또는 상대를 보고 상대 속에서 내 죄를 찾는 것입니다. 


  상대를 보기 위해서 내 눈이 있고 듣는 것은 귀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 눈과 귀는 나를 보고 내 말을 듣는 것이 아니고, 

  나는 나를 볼 수 없고, 내 말은 못 듣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이 상대가 좋아하는 말인지 기분나빠하는 말인지 들을 수가 없고, 

  자신의 모습도 볼 수가 없습니다.


  내가 나를 모르기 때문에 나를 찾을 수 없고, 볼 수 없고, 또 내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상대를 통해서 밖에 찾을 수가 없습니다. 


● [첫째는, 상대의 모습을 보고]  상대의 행동을 통해서 찾는 방법입니다. 

  상대가 하고 있는 행동이 거슬리는 언행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내 속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특히, 남보다도 가까워서 함부로 하는 것이 부부지간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하는 그 행동이 내가 볼 때 거슬리고 안했으면 좋겠고, 기분이 나빠지고 언짢아질 때, 

그러면 상대에게 왜? 그런 행동을 하는가...?, 

  하지 말아 달라고 하면 상대가 수용하고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안 고치고 서로 기분만 나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이 쌓이면 화가 나고 싸움으로 번지게 되거나, 시간이 가면서 아예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부부사이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상대에게 고치라고 해도 안 고쳐집니다. 

  이러한 원인이 그 상대의 행동과 말은 상대가 고쳐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가 나를 고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상대의 행동이 내 눈에 거슬리고 그 말이 내 가슴에 거슬릴 때는, 바로 내가 그렇게 행동하고 그런 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그런 언행을 하는 것은 사실 그 상대가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배후에 있는 억울한 영들이 그렇게 조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억울하게 해서, 내 속에 한을 쌓으려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작용으로 상대를 통해서 자신도 모르는 행동을 하고 말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주위에 억울한 영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 탓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상과 억울한 영이 나에게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싫어하는 것을 알게 되면 상대를 움직여서 

그런 언행을 더 나오게 함으로써, 나를 괴롭히고 억울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서 거기에 끌려가지 

않아야 합니다. 


  오히려 그러한 영들의 작용이 있으면 나를 살펴서 내 속에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회개하면서 버리게 되면, 

영들도 반응이 없으니 재미가 없어지고 종국에는 그런 방법이 안 통한다고 생각하고 그만 두게 

되니, 결국은 내가 달라지고 내가 달라지니 상대가 달라지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 원리인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와 작용은 비단 가까운 부부와 자녀 가족관계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함께 공부하는 형제나 직장 어디서든지 인연과 인간관계로 만나는 사람 모두가 대상이 되어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또한, 이러한 영계의 작용은 영계해방 이전에 나타나는 현상이고, 영계해방을 한 후에는 중심인물이 

우리에게 오시기 때문에, 조상과 억울한 영이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역할을 기형제들이 대신해서 나에게 남아 있는 무의식과 부정적 잔재를 청소해 주기 위해서 일부러 드러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는 것을 우리 형제들은 또 못 넘어 갔다고 자책하면서 힘들어 하고, 

또 반복하고 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이러한 원리를 잘 숙지하여 죄를 벗는 기간이 연장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는 저것이 내 속에 있는 원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을 내가 고쳐야 하겠다고 반성하면서 그 행동과 그 말을 먼저 내 것이라고 내가 인정을 해야 합니다. 첫째로 인정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인정하기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내가 안했는데 상대가 내 행동이나 내말에 거슬리고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은, 내 언행도 상대를 그렇게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없으니, 

그런 언행을 하고 있는 본인만 모르는 것입니다.


  듣고 있는 내가 힘들지 그것이 상대를 통해서 나를 힘들게 하려고 하는 억울한 영들의 고의적인 의도인 줄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억울한 영은 계획대로 실체가 언짢아하면서 화를 내면 옆에서 기분이 좋아져서 손가락질하여 웃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으니 모를 뿐인 것입니다.


  우리가 인정했다는 것은 영계의 장난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고, 

깨달았으면, 이제 반성과 회개를 해야 하고, 회개를 하려면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결과적으로는 내 죄를 벗는데 도움을 주신 것이 되니 회개하고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 죄를 가르쳐 주고 회개할 수 있게 해주시고 도와주시니, 오히려 진정으로 감사를 드리게 되면, 

이제 억울한 영은 재미가 없어지니 다른 방법을 찾거나 더 이상은 포기하게 됨으로서 완전하게 넘어갈 수 있게 되는 원리인 것입니다. 

  

  그러니,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억울하게 하는 만나는 사람사람이 모두 다 내 죄를 가르쳐 주는 스승인 것이고,

 나를 제일 힘들게 하는 남편과 아내, 자식, 가까운 인연들이 다 나의 큰 스승인 것입니다.


  내 속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 줄려고 상대방이 나를 화나게 만들고 미움이 나오게 만들고 섭섭하게 만든다고 하는 것들은,

전부 내 속에 잔재된 것들을 끄집어 내주기 위함이지...!, 그 사람이 나빠서 그런것이 절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내속에 있는 그런요소가 없어지면 상대의 그모습이 이제 없어지게 된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 비결은 설사 신앙 100년을 해도 못 찾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넘어가지 못하면 실체해방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아니면 내가 마음이 기뻐질 수가 없고, 내가 기쁘고 감사해야 해방 받을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천국에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상대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찾아 넘어가는 방법이고, 

● [두 번째는, 내 마음 속에서] 죄를 찾는 방법입니다. 

  마음은 보이지도 않고 볼 수도 없고 나만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나만 알고 있는 것입니다. 

  내 속에서만 화가 복받치고 미움이 싹트고 해서 어찌 할 수 없는 것이고, 내 속에 미움, 섭섭함이나, 

어떤 갈등, 화, 무시...갖가지 거짓요소가 내 마음속에서 나오고 있는 것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밖으로 표현 되지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원인은 바로 내 죄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미워하고 상대를 원망하고 있고 상대를 배신하는 것들이 전부다 내 마음 속에서 작용하고 있는 것들 모두가 내 죄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죄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내가 힘들고 해방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남을 미워하고 있으면, 그 상대보다도 미워하고 있는 내가 더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내 속에 미움이나 싫어하는 마음, 화내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내가 힘들어지니까, 

  거기서 벗어 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도 앞에서와 같이 그 원인이 상대에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내 죄라고 하는 것을 인정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내가 인정을 했으면 역시 회개하고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내속에 이런 더러운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미움이 싹트면 상대가 망하기를 바라기도 하고, 

  내가 마음 속에서 죽이기도 하는 죄를 지어 왔기 때문에, 상대에게 회개하고 용서를 빌 뿐만 아니라 

  깊은 감사를 해야 합니다. 

  

  이것을 없애는 방법에서 마지막 감사가 없으면 정리가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회개를 하고, 용서를 빌었다고 하더라도 내 마음속에서 그 분에 대한 진정한 감사가 나오지 않고서는 회개했다고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감사로 모든 것이 내 마음속에서 정리 되어야 내 속에서 그것이 없어지는 원리인 것입니다. 


  앞서 상대방을 통해서 그런 것들이 오는 것이 내 안에서 회개하고 감사로 나왔을 때에 상대방이 고쳐지는 원리와 같이, 내 마음 속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든지 미워진다던지, 싫어진다던지, 갖가지 내용이 

나올 때마다, 그것이 내 죄라고 붙들고 그것을 회개하는 것이 죄를 벗는 가장 빠른 길인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상대에게 고치라고 해서는 절대로 못 고치는 것입니다. 

내 속에서 그런 부정적인 것들이 없어질 때 까지 상대가 아니라 내가 고쳐야만, 내가 해방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세 번째는, 나의 장점과 단점]이 모두 다 죄라는 것입니다.  

  단점이 죄라고 하면 모두 동의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남들보다 잘하는 장점을 죄라고 하면, 선뜻 동의 할 수없을 것입니다. 

  남보다 신앙 열심히 하는 것도, 봉사 하는 것도 다 좋은 것입니다. 

  또 내가 특기가 있어서 남들보다 음식을 잘 한다든지 기계를 잘 다룬다든지 무엇을 잘 한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런 장점과 특기가 왜? 죄가 된다는 것인지...! 이해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뒤집어 살펴보면 오늘 우리들이 장점을 가지고 좋은 일 했다는 사람들, 봉사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는 사람들, 그 잘하는 것 때문에 남을 얼마나 무시하고, 자기를 남한테 인정받고 나타내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자기가 잘한다고 하고 있는데, 그 잘하는 것도 누가 그렇게 잘하게 만들었는지 근본 원인으로 

올라가 보면, 조상이 자기가 죄를 많이 지어서 그 죄를 후손을 통해서 감추기 위해서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봉사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자기 일보다 더 열심히 하면서 봉사에 목숨을 거는 것처럼 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볼 때에는 정말 좋은 일하는 사람 같지만, 그 원인은 조상들이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한 죄를 지어놓고, 후손을 통해서 그 조상의 죄를 감추기 위하여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저런 후손을 보면 조상이 무슨 죄를 지었겠느냐? 고 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어서, 

그 속에는 조상의 죄가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을 감추고 있는 것이 결국은 더 큰 죄라는 것을 모르고 하고 있는 영계와 신계의 잘못된 

영혼적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이 잘하는 장점과 상대가 잘못하는 특기를 가지고, 이기적으로 이용하고 무시하고 업신여기고 기죽이고 또 칭찬받은 죄가 있는 것입니다. 

  단점도 마찬가지여서 이 장점과 단점도 모두 죄이기 때문에, 그것을 나의 죄라고 인정을 해야 되는데, 

  단점보다는 장점을 인정하기가 더 어렵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장점도 내 죄라고 인정하고 찾아서 회개하고 마지막은 감사할 수있는 내가 되었을 때 

비로소 소멸이 되는 것입니다. 


● [죄를 찾는 방법]에서, 첫 번째는 [상대를 통해서],두 번째는 [내 마음 속에서 나오는 내용을 보고], 

그 다음에 세 번째는 [내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상대를 억울하고 힘들게 하는 이것이 내가 살아가면서 

고치고 정리하며 소멸시켜야 될 부분인 것입니다.  

  

  상대가 그렇게 했을때, 그런 내용이 나올때 마다 그것을 내가 붙들고 이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그것을 회개하면서 감사할 때에 그것이 내 죄이고, 나 속에서 나온 것이고, 상대를 통해서 내 죄를 끄집어 내주는 역할을 해주는 분이 상대이니, 그 분이 내 죄를 찾게 해줘서 진정으로 고마운 스승인 것입니다.


  그 사람이 없으면 내 죄를 찾을 수가 없는 것이고, 그래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그 것을 찾게 해주는 분이 남편이고 부인이 되는 것입니다. 

  남편한테는 부인이고 부인한테는 남편이 그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한테는 못 느끼는데 남편한테는 찾아지지요? 

  그래서 남편이 나의 제일 큰 스승인 것이고, 부인이 나의 제일 큰 스승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원리이기 때문에 실천하기만 하면 달라집니다...! 

  이 세 가지 방법만 이것만 내가 잘 기억하고 생각하면서 회개 열심히 하면서, 

그분 앞에 나를 싫어하는 그분 앞에 내가 얼마나 싫은 말을 많이 했으면 그분이 나를 이렇게 싫은 말로

나한테 되돌려서 힘들게 하는 것일까...? 

  

  이것이 모두 내 죄였구나 ! 하고, 상대방으로 오는 것을 모두 다 내 것으로 붙들고 내가 원인자다 생각

하고 죄송합니다 ! 하면서, 내가 회개하고 용서 할 때에, 그래서 마지막으로 감사가 그분이 없었으면,

내 죄를 찾을 수가 없는데, 그 분이 내 죄를 찾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이 나오게 되면, 

그 자리에서 상대의 마음도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도 그분의 의지가 아니고, 그 배후에서 영계가 하는 것이어서 자기도 모르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내가 회개해서 그것이 없어지면 그 분도 상대가 없으니 그 내용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넘지 못하면 결국은 내가 힘들고 내가 고통 속으로 자꾸 들어가는 셈이 되니까, 내가 해방 받기 위해서는 이 방법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 죄가 남아 있는 사람은 실체해방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죄 있는 사람은 불안하고 미워지고 화가 납니다. 죄인이니까 불안하고 화가 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죄인에서 벗어나려면 내가 회개하고 용서 빌어야만 하고, 그분한테 감사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내가 해방 받아서 그 기운이 없어지게 되면 상대도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이 생활만 잘하시면 다른 어떤 수련방법이나 신앙생활보다 더 빠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와 방법이 아니고서는 그 어떤 방법도 안 된다는 것이 많은 사례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그러한 생활이 내 몸 속에 세포 수준에서 중독과 같이 습관으로 굳어져 있어서 반복하면서 소멸

시켜서 변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렇게 벗어나고 보면 내 마음과 건강, 생활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 억울한 기운들이 가로막는 힘만 없어져도, 내 의지로 내가 노력한 만큼 이제는 건강도 행복도 경제도 내가 욕심 부리지 않는 수준까지는 다 해결이 됩니다. 


  십년 백년을 기도 열심히 하고 정성을 열심히 노력해봐도 문제 해결이 안 됩니다. 

우리가 회개해도 무엇으로 어떤 원리를 가지고 하느냐가 중요한 핵심이 됩니다. 

우리는 근본적인 회개를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지 상대가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있으므로 상대가 있는 것이지, 내가 없으면 상대는 아무 관련이 없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것이 나부터 정리하고 가야할 길인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회개하고 정리해서 내가 해방 받으면, 내가 해방이된 만큼 상대도 해방시킬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원리인 것입니다. 


  결국 내가 괴롭고 해방받지 못하고 있는데, 내가 상대를 실체로 해방시킬 수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번 강의의 핵심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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