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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영계해방은 왜 해야되는가 ? [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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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1-12 11:50 조회 1,20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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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아무리 보아도 내 몸은 부모로부터 태어났습니다. 또 우리 부모는 누가 낳아주셨습니까? 

그 부모는 또 그위에 부모, 이렇게 거슬러 올라가 계시는 분들이 곧 우리 조상들이죠. 

  여러분 조상 없는 분 있습니까? 여러분들의 조상들을 아무리 없다고 해도 있다고 해도 우리 조상들은 

다 있습니다. 우리 눈에 안 보인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나를 중심하고 볼 때, 부모는 내가 알고 있고 우리 부모를 낳아준 할아버지 할머니는 알고 있지만, 

그 윗대의 조상들은 내가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안 보았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얼굴도 모르고 성격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분명히 계시는 것은 확실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존재한다는 것은...?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이며, 그 부모님도 또 그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이므로, 조상이 없다고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역대에 우리조상들은 몇 분이나 될까요?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겁니다. 그 많은 조상 중에도 나와 인연이 되어있는 조상은 따로 있습니다.

나를 중심하고 인연되어 있는 조상이 약 100여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약 100여명의 조상을 모시고 다니고 있습니다. 모시고 다니고 있어도 나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100여명의 조상이 나하고 함께 계시는데, 그 많은 조상중에서도 나를 이세상에 

태어나게한 조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 조상을 대표 조상이라고 합니다. 대표조상이라고 하는 말은..?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했던 대표적인 분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대표조상은 나를 중심하고 약 7대에서 9대 사이에서 많이 결정됩니다만, 그 이상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7대에서 9대 사이에서 많이 결정된다는 말입니다.

  보통 1대를 30년으로 볼 때, 약 200년에서 300년 전의 조상들이 대표로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대표조상은 나하고 모든내용이 직접 관계가 있습니다. 


  이 대표조상이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나를 낳을 수있는 준비가 되면, 

우리부모한테 먼저 찾아와서 힌트를 줍니다.

  그 소식을 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태몽입니다. 자녀를 가질 때가 되면, 대부분 태몽을 꾸게 되죠. 

  그 태몽을 주는데 부모가 못 느끼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알게 해주는 내용도 있단 

말이죠. 

  

  그 태몽을 보고 앞으로 태어날 애기가 아들일 것이다..! 또는 딸일 것이다..! 대략 짐작은 하죠..! 

우리부모님들이 말하기를, 꿈에 큰 동물인 호랑이나 다른 동물들을 보게 되면 아들이고, 꽃이나 어떤 예쁜 내용을 보았으면 딸일 것이라고 짐작을 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아들과 딸은 어떻게 결정되어 태어나게 되느냐? 

나를 태어나게 하는 대표가 있다고 했죠. 대표는 3명이 서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첫째 대표가 권한이 

제일 큽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대표는 다음에 대표로 서실 분들로서, 예비 대표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대표가 할아버지가 서게 되면 태어날 애기가 아들로 태어나고, 할머니가 대표로 서게 되면 딸이 태어나게 됩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초음파를 통해서 성별을 미리 알아 볼 수가 있지만, 옛날에는 태몽으로 미리 짐작했던 것이죠. 그런데 반대로 태어나는 수도 있습니다.  


   태몽을 보고 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낳고 보니 딸인 거요. 그것은 대표 할아버지가 아들 낳을 

꿈을 주었는데, 두 번째 세 번째 대표가 할머니가 계셔서, 그 두 분의 힘이 더 강해서 태어나는 애기는 

딸로 나올 수가 있어요.

  딸로 태어났지만 어떤 딸이냐 하면, 성격이나 외모 골격이나 살아가는 생활방식이 남자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태어나기는 여자로 태어났지만, 모든 일을 남자이상으로 일을 처리하고 여장부로 살아가지요. 

  할아버지가 대표로 섰기 때문에 몸은 여자이지만, 남자이상으로 살아가게 된단 말이죠. 


  그다음에 할머니가 대표로 서계시는데, 뒤에 대표로 두 분의 할아버지가 계시게 되면, 태어나는 애기는 아들로 태어납니다. 

  아들은 아들인데 어떤 아들이냐..? 여자 같은 아들입니다. 성격도 외모도 생활하는 것이 여자처럼 행동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내가 태어나는 것도 나는 모르지만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어느 부모가 아들 3형제를 두었다고 봅시다. 

그 3형제의 성격이 다 다르고, 외모도 다르고, 살아가는 생활방식도 모두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대표조상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태어나는데 왜? 대표조상이 필요할까요? 궁금하죠? 이 내용은 조금후에 말씀 드리기로 하고, 


  그러면, 나는 대표조상의 무엇을 얼마나 닮았을까요? 성격도 외모도 살아가는 생활방식도 거의 같습니다. 약 95%닮았다고 볼 수있습니다. 

  

  그러니, 나의 운명팔자는 바로 나의 대표조상의 운명을 그대로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대표조상이 몸이 약했으면 나도 몸이 약하게 태어나고 대표조상이 조금 잘살았으면, 나의 사는 생활도 조금 나을 수 있고 대표조상이 힘들게 살았으면 나의생활도 힘들게 살게 되고 대표조상이 신앙생활을 

잘했으면, 나도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되고 반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살았으면, 나도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나의 가정생활 부부생활 이 모든 것이 대표조상이 살아왔던 것과 거의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대표조상이 머리가 아프다든지, 소화기능이 약하든지, 가슴이 아프고 다리가 약하다면, 

그 모든 질병까지도 그대로 닮아 태어난다는 거요. 그래서 현대 의학에서도 유전적 내용을 많이 말씀을 

하고 있듯이 내 마음대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대표조상에 의해서 나는 태어나게 된 거예요


  그러면, 이 대표조상을 중심하고 약 100여명의 조상들이 나와 인연이 되어 있는데 이 조상들 중에는 

선하게 잘 살았던 분들도 계시고 숫자가 많다보니까, 남을 힘들게 했던 조상들도 있어요. 

  남을 힘들게 하고 고통을 줬던 조상은 어떤 조상이냐 하면 힘을 가졌을 때의 조상들인데 그 힘을 가지고 남을 억울하게 하고 죄를 지었던 거예요. 그러면 죄를 지을 때 힘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째, 권력의 힘이요. 

권력을 가지면 그 힘으로 죄를 짓게 되지요. 

죄를 짓는다는 것은, 그 힘으로 남을 힘들게 하고 억울하게 하는 것이 죄인 것입니다. 그래서 권력의 힘이 제일 큰 힘이요. 지금도 권력을 가지고 힘이 없는 약자를 죄인으로 몰아서 억울하게 하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둘째는, 재산 즉 돈의 힘입니다. 

이 돈의 힘으로 횡포를 부리고 없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억울하게 하는 내용으로 죄를 짓게 됩니다.


  셋째는, 지식의 힘입니다. 

남보다 많이 아는 지식으로 죄를 짓게 되는데,

무식한 사람은 죄도 지을 수가 없어요. 사기를 치더라도 알아야 사기를 치지, 모르는 사람은 남을 해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넷째는, 폭력의 힘입니다. 주먹의 힘이라고 볼 수가 있지요. 

그 폭력의 힘으로 남을 억울하게 하고 힘들게 하고 억울하게 만드는 거요. 


  다섯째는, 영적인 힘입니다. 

영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인데, 그 영적 힘으로 남을 억울하게도 하고 힘들게도 하는 내용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권력의 힘이 제일 크기 때문에 재산을 가진 사람이 권력과 손을 잡으면 더 큰 힘이 되고, 

지식도 재산가나 권력의 힘에 결탁하면 무서운 힘이 되고, 폭력도 재산이나 권력과 손잡고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영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도 권력과 또는 재산과 손을 잡고 큰 힘을 발휘하는 내용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들의 힘이 있어야 죄를 짓게 되는데, 죄를 짓기 위해서는 이러한 힘의 배경을 가지고 

남을 죽이고 누명을 씌우고 죄인을 만들고 해서 살아온 조상들이, 나의 뒤에 약 100여명의 조상들중에 있을까요? 없을까요?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권력, 재산, 지식, 주먹, 영적...등의 힘을 가지고 있었던 조상들 앞에는, 억울함을 당한 사람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분들이 바로 억울함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그 억울함을 당한 사람들이 죽어서 억울한 영이 되어있고 원한이 맺혀 있는 분들입니다. 

 

  그분들은 흔히 말하기를 원귀라고 표현하지요. 우리 조상들은 혈통을 잇기 위해서 씨받이로 들어갔다가 애기를 낳으면, 그 여인을 그냥 아무도 모르게 죽이기도 하고, 남의 아기를 강제로 뺏어오기도 하고,

아기들을 데러다가 팔기도 했던 조상들도 있더란 말입니다. 그뿐입니까? 

  

  우리조상들이 잘살고 양반으로 지낼 때는, 상민이나 하인들을 사람으로 취급도 안하고, 비참하게 죽임을 당한 사람도 있고, 배가 고파서 일을 할 수없게 되면은, 남모르게 죽여 버리기도 하고, 일을 시켜 놓고도 품 삵도 주지 않았던 조상들도 있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그 억울한 사람들의 한이 서려있는 분들을 여기서 보니까, 억울한 영 곧 원귀가 되어 있더란 

말이죠..! 그러면 그분들이 언제 어디에서 억울함을 당했느냐? 하면 우리처럼 이세상에서 몸을 가지고 살때에, 내조상들한테 당한 거요. 몸을 가지고 살때에, 누명을 쓰고 재산을 빼앗기고 사기를 당하고 주먹으로 맞아서 당하게 된 거요. 이렇게 억울함을 당한 분들이 그 한을 풀길이 없는 거요. 


  자기가 이 땅에 살 때에는 힘이 없으니까, 그 한을 자기 가슴속에 말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가, 죽게되어서 억울한 영이 되어서야 비로소 그 억울함을 풀게 되는 거예요. 

이 세상에서 억울함을 당해서 가슴에 한이되어 있으면 죽어서도 한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자기 조상 줄에 가지 못하고 자기를 억울하게 했던 사람한테 찾아가서 같이 자기의 한이 풀릴 때까지 

한을 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상에 살 때 한을 풀지 못하면, 저세상에서는 영원히 한을 풀 수가 없습니다. 그 억울한 한을 가지고 있는 이분들이 한을 풀어야 되겠는데, 저세상에 가서 한을 풀려고 보니까, 이땅에서는 자기들이 얻어맞고 재산을 빼앗기고 사기를 당하고 누명을 쓰고 했던 일들인데, 이 땅에서 벌어진 것들을 저세상에 가서 한을 풀어 보려고 하니까 몸이 없습니다. 

  

  저세상에는 몸이 땅속에 들어가고 없기 때문에, 때릴 수도 없고 때려도 아프지도 않고 그러니 한을 풀 수가 없는 거요. 만약에 자기가 돈이나 재산을 빼앗겼다면, 저세상에서는 돈도 재산도 없습니다. 자기 것이 없어요. 


  그러니 뺏어 올 것이 없잖아요. 그래서 한이 안 풀리는 거요. 

때려도 안 되고 죽이려고 해도 안 죽고 뺏어오려고 해도 뺏어 올 것도 없어서, 그 한이 안 풀리니 결국은 그 한을 어디에서 풀 것이냐 ?

  그래서 영계에서 법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 억울한 분들의 한 푸는 방법은 이 조상으로부터 혈통을 타고 내려오는 나 밖에 없어요.


   약 100명의 조상들의 혈통을 통해 태어난 나밖에 없는 거요.

그래서 그 억울한 영들이 나한테 와서 조상한테 풀어야 할 원한을 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지은 죄의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 바로 나인 것입니다. 그러니 내 가정에 문제들이 생기게 되고, 그 문제들을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것들이 바로 내 몸에서 내 가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 뭐라고요? 조상들의 죄가 내 가정에 나타나고 있는 거요.  [ 본문 계속 ▶ 나는 왜, 태어났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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